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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울한 편지 - Real Gloomy 버전이라고나 할까.
그런 날이 있다.
원래 치고 싶었던 노래가 있어서 건반 앞에 앉았는데
몇 번을 쳐도 그 곡은 소화가 잘 안되고,
예전 연주하던 음악으로 바로 손이 가는.
나는 아직 피터팬 신드롬인가.
우울한 편지 - Real Gloomy 버전이라고나 할까.
그런 날이 있다.
원래 치고 싶었던 노래가 있어서 건반 앞에 앉았는데
몇 번을 쳐도 그 곡은 소화가 잘 안되고,
예전 연주하던 음악으로 바로 손이 가는.
나는 아직 피터팬 신드롬인가.